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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지만 꿈을 향해

작성자: jane

조회수: 1501 회

코멘트: 0 개

작성일: 2012년 10월19일(금) 오전10:47

평가: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직장을 잡기 원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첨엔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하나 많이 고민을 하다가 친구 추천으로 여기서 수업을 듣게 됬어요^^
하면 할수록 잘 할수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선생님도 잘 가르켜 주시고요...^^
직장다니면서 하느라 힘들지만 꾸준히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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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공감: 70건

만족하면서 수업듣고 있어요

angel

2019.08.05

아이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jerry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네요.

팝콘은 수강후기 같은 것 잘 안남기나봐요 ^^

아무튼 감사합니다.

제시 선생님 너무 좋아요

tallcap

2018.07.05

아이가 처음하는 것이라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선생님이 웃으면서 친절히 해주시는 것 같아요

물론 영어로 말해서 아이는 잘 못알아 듣지만 아이가 좋아하네요

수업 잘듣고 있어요

dfaef

2017.02.24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위해 수업들었는데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틀린것을 잘 교정해주네요

수업 잘듣고 있어요.

선생님께 감사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christine선생님*^^*

sara

2015.07.02

안녕하세요! 우리 딸아이가 영어를 배운지 벌써 만 3년이 되네요.~처음에는 그시간을 엄청 부담스러워하더니 이제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영수학원을 다니며 놀지 못하고 지쳐서 오는 상급생들을 보며 다른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1학년 가을부터 시작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저희딸은 팝콘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하교후 하고 싶은 미술, 댄스, 피아노, pop공예학원을 다닌답니다. 오히려 학원을 끊을까봐 걱정하죠.~ 팝콘이 있어서 가능했고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주셔서 입니다. 여러 좋은 선생님이 계셨지만 지금공부하는 christine 선생님은 언어를 배우며 동시에 흥미를 느끼게끔 노력해주셔서 아이가 흥겹게 수업을 마치고 나옵니다. 앞으로도 Globel Leader로 성장 될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피곤하지만 꿈을 향해

jane

2012.10.19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직장을 잡기 원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첨엔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하나 많이 고민을 하다가 친구 추천으로 여기서 수업을 듣게 됬어요^^

하면 할수록 잘 할수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선생님도 잘 가르켜 주시고요...^^

직장다니면서 하느라 힘들지만 꾸준히 열심히 해볼게요^^

어느덧 6개월이네요

michel

2012.09.17

벌써 joan선생님과 수업을 함께 한 지도, 어언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그 사이 하루 25분씩 대화하면서 힘들 땐 힘을 얻고, 즐거울 땐 기쁨을 나누고,

이젠 마치 오래 알고지낸 친구같은 느낌이랍니다.

영어에 늘 목말라 하면서도, 공부할 시간은 없다고 미루는 게으른 제게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joan선생님.

함께 수업을 듣는 저희 회사 동료들에게도 많이 추천하여 스케쥴을 빡빡하게 해 드려도

매 수업 시간마다 항상 즐겁고 친절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어 실력도 매우 우수합니다.

물론, 제 실력이 좋지 못한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초보자에겐 편하고 쉽게, 중급자에겐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스킬 또한 훌륭합니다.

(제 지인들과의 수업을 들으면서 확인했지요. ^^)

너무 저희 선생님 자랑만 했나요.. ㅎㅎ

앞으로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joan선생님이 있는 한, 팝콘영어를 떠나지 않을 겁니다.

영어실력이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ㅎㅎ

오늘 첫수업하고서....

paul

2012.08.06

나름 홈피에 올라와 있는 교제를 보고 예습도 해보고

예상 질문도 생각해보면서 첫날부터 제대로 말 한번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수업시간만을 기다렸는데.....

역시 내 생각대로 되진 않는군요ㅠㅠ

나중에 계속 내가 버벅거리니까 강사분도 웃으시고-_-;;

여튼 교제에 나오는 내용만 말하는 게 아니다 보니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 긴장하게 되는군요.

이번주 수요일날 수업인대

그동안 필수 단어라도 외어야 할 듯...

단어 몰라서 내 심정을 표현 못하는 그 안타까움이란ㅠㅠ

오늘 첫 수업이엇는데 최소 한달은 해야 순발력도 생기고

말도 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으니까.....

홧팅! ㅎㅎ

나에게 딱 맞는 수업

박현우

2012.05.14

직장인이라..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전화영어.... 전화영어 느낌 아주좋습니다. 스케쥴 관리가 가능한 고액의 1:1학원도 다녀보고... 인터넷강좌도 들어보고... 영어스터디모임도 해봤는데.. 전화영어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직장 다니는 저에게는 가장 좋은 맞춤 학습인것 같아요... 대 만족입니다....

고삼입니다.

이고삼

2012.05.08

영어학원이라고는 초등학교때 다녀본게 전부였는데요, 그래서 영어도 감으로 하는 쪽이었습니다.

학과공부는 그 범위만 하면 되니까 어느정도 성적이 나왔는데, 모의고사만 치면 문법이 문제더라고요.

또 갈수록 독해쪽도 시간이 부족하고 한계가 드러나는것 같았습니다.

영어를 좀 잡아야하긴 하겠는데 학원은 가기싫고 하던중에 주변의 권유로 팝콘영어를 하게되었는데요,

하루 25분씩 투자해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수업이 수능이나 내신에 직결되는게 아니라서 처음에는 별 도움 안되는건 아닐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실제로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크게 어렵지 않은 신문 기사를 같이 보면서 대화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대화하는게 아니라 한번 혼자서 소리내서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 같은건 선생님이 가르쳐주세요.

또 기사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시는데요, 한번 읽으면서 바로 내용을 파악하는 습관이 들어서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것 같아요. 물론 몰라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발음도 꼼꼼히 고쳐 주시고요.

개인적인 대화나 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답할때는 부족한 영어 실력이 드러나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학교에서 배운 표현들이나 단어를 짜집다 보면 기억에 더 오래남는것 같아요. 정 안되면 인터넷 사전을 열어놓기도 한답니다.

무엇보다 듣기 감 잡는데 최고인것 같아요. 듣기는 귀가 뚫리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나날이 단어가 들리고 바로바로 이해가 되는걸 느낄수 있어요. 선생님들이 말을 그렇게 어렵게 안하시거든요.

매일 25분씩 꾸준히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공부를 즐기는 우리 아이

임인호

2012.04.29

3주가 지났는데 이제야 수강후기를 올리네요.

제 아이는 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6살때부터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ㅌㅌ영어"랑 "ㅅㅅ영어"랑 화상영어도 했었습니다.

사는 곳이 포항이라서 혹시나 교육적으로 많이 뒤쳐질까 싶어서,학원도 보내고 있었습니다.

여름휴가때 언니집에 놀러 갔는데..

조카들은(6명) 언니에게 방학동안 영어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엄마, 아빠를 만나자 다들 영어책을 들고 나와서 "술술"읽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그에 비해 우리 두남매들은 다른 방에 가있는데... 너무도 속이 상했습니다.

영어라면 나도 일찍 시켰고, 쉴틈도 없이 잘했다 생각했는데...

그중 조카 3명이 "팝콘영어"를 하고 있었구.

동생 아이도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 이라며 테스트만이라도 받아보라 더군요.

귀가 얇아서 주위에서 좋다고 하면 옮기기도 여러번 한터라서

조금은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두아이중 작은아이(초등2학년 여자) 학원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두 아이 화상영어를 시작했습니다.

"팝콘영어"는 다른곳에 비해 저렴할 해서 좋았습니다.

큰아이가 산만한터라 테스트 기간동안 여러 선생님을 접했습니다.

다들 좋으시지만... 수업 도중 "삼천포"로 빠지는 아이라서 차분한 선생님과 수업을 합니다.

그동안 해 왔던것이 있어서,듣고 말하는것은 잘하는데... 읽기가 좀 안됩니다.

그래도, 지금 선생님과 같이 교과서를 같이 읽고 공부하니...

자신이 뭐가 부족한지를 깨달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녹음해서 놓친 부분을 다시 복습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 예습도 하네요.

공부라기 보다는 수업을 즐기고 있습니다.

25분을 하다가 너무 짧다고 하기에 50분 수업으로 바꿨습니다.

산만한 아이가 50분을 앉아서 수업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생각이 듭니다.

아직, 보내던 영어학원을 끊지 못했습니다.

학원"원어민 강사" 선생님께서 아이의 회화실력이 좋아졌다고 칭찬하네요.

아이가 적응이 되면 시간도 절약될겸 학원을 끊어야겠습니다.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팝콘 선생님들의 "칭찬"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포항에도 "팝콘영어"의 붐이 찾아오길...

수다쟁이가 된 우리 딸

ella

2012.04.11

내일이면 화상영어한달째 되는날~

7세라 학교에 다니거나 유치원에도 다녀본적이 없는지라 화상영어하는 미라선생님이

우리아이에게는 최초의 선생님이 되는 셈이네요.

동생과 3년째 영어에 노출이 되어 영어로 대화하면서 놀기는 하지만 집에서만 하는 영어였고,

남과는 영어로 말해본적도 테스트를 받아본적도 없었던 터라,

처음 레벨테스트 하는 첫주동안에는 집중을 하지 않는거 같아 걱정스러웠는데 매일 매일

조금씩 달라지더니 어제는 한달이 다되어 가기에 수업하는 50분 내내 옆에서 앉아 지켜보았네요.

선생님이 엄마가 옆에 앉아 있는걸 아시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없는척 앉아 있었는데 아이가 나에게

자꾸 말을 거는 바람에 들키고 말았지만 수업하는 내내 느낀점은 아이가 선생님께 질문하는

시간과 말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선생님께서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보충설명을 해주시거나

서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주고 받는등 아이가 처음과 다르게 많이 적극적으로 화상영어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재미있었던 일을 선생님께 말하고 싶어서 미리 생각하고 있다가 수업과 연관되는 일화를 얘기해드리자

오늘은 선생님이 폭소를 터뜨리시더라구요.

오늘은 태풍이 많이 불어 아침 뉴스를 보고난후 선생님께서 날씨에 대해 물어보실걸 알고 미리 챕터북으로

허리케인에 대한 책을 준비해 두고 선생님이 아침인사로 날씨가 어떤지 물어보시니 태풍에 관한 얘기로

책을 카메라에 비추며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오늘 뉴스에서 차가 뒤집혀서 사고난 얘기와 비행기가 결항된 얘기, 학생들이 학교에 늦게 등교하게 된 이야기들을

줄줄~우와 어제도 느낀거지만 한달수업후 이정도면 앞으로 참 많이 회화가 늘겠구나 뿌듯하더라구요.

어제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려고 하는데 자꾸 끼여들어서 말하기에 제가 선생님 모르게 하지말라고 옆구리를 쿡쿡

찔렀네요. 오늘 수업이 끝날때는 갑자기 선생님께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동생을 불러 선생님께 소개해 주고 인사도

시키고 선생님께서 귀엽다고 똑같이 생겼다고 말씀하시며 웃으시자 두녀석 넘좋아하네요.

제가 가끔 아이 옆에 앉아서 수업하는걸 보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집중해서 하지 않는거 같아서 이기도 하고

전자사전으로 단어를 찾아서 살짝 보여주기도 하고,수업할때 컴퓨터 모니터로 읽다보니 어려워 하기에 연필로

문장을 짚어주느라 그런경우가 있는데 미라선생님께서 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이에게 애드리안이라고 불러주시는 미라선생님~

애드리안 엄마가 많이 신뢰하고 있고 감사드려요.

아직 어려서 돌발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데 항상 웃음으로 답해주시고,

이제 새로 한달을 다시 시작하게 될텐데 다음 한달이 꽉차면 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가격이 맘에 들어요 ㅎㅎ

심선미

2012.04.07

우선 가격이 너무 저렴한 가격에 원어민아랑 얘기할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가격대비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smith

2012.03.23

우리 아이가 화상영어 수업한지 벌써 1달이 다 되가는데요 처음에는 전화영어를 하다가 화상을 바꾸고 나니 아이의 집중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선생님께서 옆에 그림도 띄어주시고 아이에게 맞게 잘 가르쳐주셔서 그런지 아이가 매우 재미있어 하고 있어요. 제가 아이 녹음파일을 들었는데 애가 재미있게 배우고 있던데요~ 준이가 선생님이랑 더 하고 싶다고 해서 다음달에도 등록을 할 생각입니다.

괜찮은 수업입니다. 강추

Danny

2012.03.08

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요즘 세상이 불안해서 딸 아이 혼자 학원 보내기도 겁나고,

그래도 학원 안 보낼 수는 없고~

그러다 친척 소개로 팝콘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레벨테스트 신청하고 친척언니의 강력한(?)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수준도 상당히 좋으신 것 같고,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우선 늦은 시간 아이 학원 보낼 필요 없고 제가 옆에서 아이 공부 하는 거 체크할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딸 있는 부모님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한달의 수업을 하면서....

john

2012.03.17

안녕하세요. 한달째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이예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많이 떨려서 잘 못알아듣고 대답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

어느덧 지금은 떠듬떠듬이나마 선생님과 대화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하네요.

언제나 재미있게 가르켜주시는 징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부탁드린다고 하고 싶네요.

유창하게 말 할 수있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화이팅해요^^

수강후기

한지권

2012.02.23

요즘 아이가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스피킹이 부족한 것같아서

사이트를 찾던 중 팝콘영어에서 수업을 듣게 됬네요

이제 5일째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선생님도 친절하시고요.

하나 하나 세세하게 틀린부분을 고쳐주시는 것이 아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팝콘영어 짱입니다!!

이현재

2011.11.08

제가 수업을 들은건 아니구요.

제 딸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20분씩 3개월동안 듣는 수업 신청해서 들었구요.

딸이 내년에 중학교에 올라가는 나이에요.

원래는 말도 잘듣고 제가 학원에 보내면 가서 열심히 수업도 듣고

이랬었는데 사춘기가 왔는지 학원 다니는거 싫다고 하는겁니다

심하게 반항하고 공부도 안하겠다고 하고 이런건 아니었지만

혹시 이러다 나쁜 길로 빠지면 어쩌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자기가 좋아하는 피아노 학원은 열심히 다녔는데

그래서 딸이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어요

공부 중에서 제일 재밌게 할 수 있는게 영어였고, 그중에 영어회화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어학원을 알아보았는데, 아이들을 가르쳐주는 어학원은

집근처에 하나도 없었어요. 저도 직장에 나가고 있어서 매일 차로 데려다 줄수도 없고 ...

애아빠랑 같이 머리를 싸매서 고민을 하다가 팝콘영어를 알게되었죠

집에서 수업을 할 수 있고, 외국인 선생님하고 얘기 하는데다가, 교재도 따로 사지 않아도 되고

저렴하면서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서 신청을 했어요

아이는 처음에는 하기 싫다고 하다가 제가 재밌을거라고 설득도 하고 핸드폰도 사주기로 하고

이렇게 꼬셔서 수업을 듣게 되었죠

어른이 들을수도 있는 수준이라서 아이가 어려워하진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냥 단순히 교재대로 진도만 나가는게 아니고

선생님이 아이에게 눈높이를 잘 맞춰주시더군요

딸이 수업을 몇번 듣더니 영어가 제일 재밌다고 하는 것을 듣고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이제는 아이가 제일 자신있어 하는 과목이 영어가 되었어요

엄마로서 정말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붙인다는게 이렇게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좋은 수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도움이 되는 수업입니다

Elsa

2011.10.28

취업 준비하려고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모의고사 쳐보고 약간 무리인가 싶어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글로 보면 다 알아도 말로 나오기 힘든데,

기본 문장도 있고 해서 예습을 열심히 하면 수업 시간에 그만큼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비슷하지만 새로운 수업방식!!

이호

2011.10.17

저는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서 1년 정도 생활을 했고, 그 전에는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회화학원에서 2년 정도 수업을 들었었어요.

근데도 어느 수준 이상의 영어가 안 늘길래, 재능이 없는 건가, 실력이 없는 건가 고민하다가

친구한테 얘기를 듣고 여기 수업을 듣게 됐어요.

아무래도 회화학원에서는 교재를 가지고 진행한다고 쳐도

결국 프리토킹에 가깝게 가서 항상 쓰는 말만 쓰게 됐었는데,

여기는 교육 과정이 학원에 비해서 되게 탄탄한 거 같았어요 ^^

그리고 선생님 질문에 맞춰서 대답하는 건 미리 예습 해놓지 않으면 진짜 어렵더라고요 ^^

한국말로 질문해도 잘 대답 못할 질문들이 있어서- 예습 빼먹은 날에슴 꽤 당황했어요 ㅎㅎ

아무튼 프리토킹 같으면서도 교육과정이 제대로랄까-

밀고 당?기가 잘 된 ㅋㅋㅋ 느낌이었어요.

영어에 날개를 달다!!

신태수

2011.10.01

저는 혼자서 영어 공부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요-

결국 이래서는 아무것도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선생님이 friendly 하셔서 참 마음에 들었고요-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제가 자주하는 실수들을 파악하고 잘 수정해줘서 좋았어요.

수업 진행도 되게 융통성있게 하시는 듯...

아무래도 학생이 버벅거리거나 할 때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는데

그럴 때는 너무 무리해서 수업 내용을 다 진행하는게 아니라

잘잘 넘어가시더라고요.

이래저래 내가 공부한 걸 선생님이랑 향상시키려고 하는거니까...

예습한걸 다 말못했다고 아쉬워할 건 아닌거 같고...

이제 10회차 정도 됐으니 거의 절반 들었는데-

선생님하고도 점점 잘 맞아가고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